총격 사건이 끊이지 않는 미국에서 대낮 도로에서 서로 총질을 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.<br /><br />플로리다 주 에스캄비아 카운티인데요, 차들이 신호를 받고 서 있는데, 뒤에 온 차량의 운전자가 연속으로 총을 쏩니다.<br /><br />앞차 조수석에 있던 젊은이가 밖으로 뛰쳐나온 뒤 달아나는 상대 차를 향해 자신도 총을 쏩니다.<br /><br />앞차에는 2살과 8살 어린이도 타고 있었는데, 다행히 총을 맞지는 않았습니다.<br /><br />하지만 며칠 전 캘리포니아의 한 가게 주차장에서 발생한 총격전에서는 차 안에 있던 3세 어린이가 아까운 목숨을 잃었습니다.<br /><br />김기봉 [kgb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12521331807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